Morning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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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368.32pt/코스닥 711.75pt 마감. 전일 미 증시, EWY(한국 ETF, -1.49%) 하락, EEM(신흥국 ETF, -0.68%) 하락과 원달러 환율 약하락/Eurex 코스피200 선물(-0.57%) 하락 마감에. 코스피는 -0.7%내외 하락 출발 예상.
● 미국증시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예상치 하회(YoY +6.2%/이전 +7.4%)하며 물가 하향 안정이 확인되며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발표된 12월 소매판매(MoM -1.1%/이전 -1.0%)에 대한 해석이 경기 위축을 나타내며 하락 마감. 소비 위축이 지속되고 있으며, 산업생산(MoM -0.7%/이전 -0.6%)도 둔화. 전업종이 하락마감했으며, 기술주 매물 출회와 더불어 테슬라(-2.06%) 치킨게임에 중국 전기차 업종도 하락. 샤오펑(-2.67%)은 가격을 인하하며 치킨게임에 동참했음에도 하락마감.
● 일간전략
물가 하락에 대한 시그널은 긍정적이나, 실물 경제 위축은 부담스러운 상황에 글로벌 증시가 하락 없이 급반등했다는 점이 매물 출회로 이어졌음.
증시는 큰 호재도 악재도 없는 상황에서 박스권 흐름 예상. 박스권 장세에서는 어쩔 수 없이 순환매전략 유효(같은 논리에서 주가는 오르지 못한 섹터/종목 탐구)
AI/로봇이 지속 상승을 보이는데, 급하게 따라붙기보다는 조정 후 추세상승을 추구.
올해 고환율과 고금리 기조가 일정부분 종료되었기에, 주식시장이 정상화로 나아감에 따라 조정시 비중확대 전략은 유효.
당연히 많이 오른 기업들, 작년 주도주들 보다는 소외된 업종에서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있는 기업을 찾는것이 좋아보임.
박스권 장세에서는 어쩔 수 없이 순환매 전략 유효(같은 논리에서 주가는 오르지 못한 섹터/종목 탐구)
내수 의류/자동차/철강/음식료/방산 등 지속해서 언급했지만, 대형주의 상승동력만 있다면 바닥에서 2~30%는 쉽게 오름(어려운 주식시장에 포기하면 안 되는 이유)
주식시장은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견조한 움직임을 보이겠지만, 단기 급등에 따라 조정 후 추세를 타고 진입&비중확대하는 것이 좋아보임.
중국 리오프닝 관련, 1분기 실적 가시화 여부 반드시 체크, 오르면 적극적으로 차익실현해주는 것이 계좌를 방어하는 방법 중 하나.
다소 변동성은 있지만, CME Fed watch 추정 내년 최종 금리는 5.00% 수준
2차전지 초과공급 노이즈는 지속되는 가운데, 단순 Q 성장보다는 계획적인 CAPEX 투자 기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
✅한줄요약: 전강후약, 가격 부담이 시작된 증시
- 다우존스 33,296.96 / -1.81%
- 나스닥 10,957.01 / -1.24%
- S&P500 3,928.86 / -1.56%
📈강세업종: X
📉약세업종: 경기방어주(-2.49%)/유틸리티(-2.07%)/에너지(-1.72%)/금융(-1.54%)
📈강세테마: 채권(+0.91%)
📉약세테마: 블록체인(-4.66%)/필수소비재(-2.73%)/중국인터넷(-2.54%)/유틸리티(-2.40%)
[금일 증시 일정]
✅목/1월 19일
[미국] 22:30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
[미국] 01:00_주간 원유재고
[일본] 08:50_12월 무역수지
🇺🇸미국실적발표: 넷플릭스(NFLX), 프록터앤갬블(PG), 트루이스트(T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