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 코스피 2,380.34pt/코스닥 712.89pt 마감. 전일 미 증시, EWY(한국 ETF, +1.39%) 상승, EEM(신흥국 ETF, +0.76%) 상승과 원달러 환율 약하락/Eurex 코스피200 선물(+0.06%) 하락 마감에. 코스피는 강보합 출발 예상.

● 미국증시는 견조한 고용지표(신규실업수당 발표 19만/예상21.5만)가 발표되며 하락 출발. 이와 더불어 최근 증시 상승에 따른 매물 출회 부담 증대. 연준 부의장의 인플레 완화 발언 이후 낙폭 축소했으나 부채한도 협상 어려움 등 악재 부각되며 장마감 직전 다시금 매물 출회. 테슬라 치킨게임 지속에 루시드(-8.70%)/리비안(-4.30%)/니오(-2.18%)/GM(-1.95%)/포드(-1.85%) 등 완성차 업체들 하락 지속. 반도체 차익매물에 AMD(-4.00%)/퀄컴(-3.65%)/엔비디아(-3.52%). 넷플릭스는 시간외 상승중.

● 일간전략
외국인들의 올해 4조원 매수세 중 삼성전자의 매수가 많은데, 이는 하반기 경기를 그래도 좋게 보고 있음을 시사함.
순환 테마장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결국에는 시가총액 상위주가 올라줘야 증시는 레벨업.
증시는 큰 호재도 악재도 없는 상황에서 박스권 흐름 예상. 박스권 장세에서는 어쩔 수 없이 순환매전략 유효(같은 논리에서 주가는 오르지 못한 섹터/종목 탐구)
AI/로봇이 지속 상승을 보이는데, 급하게 따라붙기보다는 조정 후 추세상승을 추구.
올해 고환율과 고금리 기조가 일정부분 종료되었기에, 주식시장이 정상화로 나아감에 따라 조정시 비중확대 전략은 유효.
당연히 많이 오른 기업들, 작년 주도주들 보다는 소외된 업종에서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있는 기업을 찾는것이 좋아보임.
박스권 장세에서는 어쩔 수 없이 순환매 전략 유효(같은 논리에서 주가는 오르지 못한 섹터/종목 탐구)
내수 의류/자동차/철강/음식료/방산 등
지속해서 언급했지만, 대형주의 상승동력만 있다면 바닥에서 2~30%는 쉽게 오름(어려운 주식시장에 포기하면 안 되는 이유)
주식시장은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견조한 움직임을 보이겠지만, 단기 급등에 따라 조정 후 추세를 타고 진입&비중확대하는 것이 좋아보임.
중국 리오프닝 관련, 1분기 실적 가시화 여부 반드시 체크, 오르면 적극적으로 차익실현해주는 것이 계좌를 방어하는 방법 중 하나.
다소 변동성은 있지만, CME Fed watch 추정 내년 최종 금리는 5.00% 수준
2차전지 초과공급 노이즈는 지속되는 가운데, 단순 Q 성장보다는 계획적인 CAPEX 투자 기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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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견조한 고용 속 악재에 반응하는 민감한 장세

  • 다우존스 33,044.56 / -0.76%
  • 나스닥 10,852.27 / -0.96%
  • S&P500 3,898.85 / -0.76%

📈강세업종: 에너지(+1.16%)/커뮤니케이션(+0.98%)/헬스케어(+0.06%)
📉약세업종: 경기방어주(-2.49%)/유틸리티(-2.07%)/에너지(-1.72%)/금융(-1.54%)
📈강세테마: 중국헬스케어(+2.99%)/중국경기소비(+2.38%)/중국인터넷(+1.86%)/중국(+1.85%)/금(+1.59%)
📉약세테마: 태양광(-4.68%)/수소(-3.51%)/유틸리티(-3.36%)/주택(-3.03%)/미국(-2.13%)

[금일 증시 일정]
✅금/1월 20일
[한국] 06:00_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재공시] 한국테크놀로지, 대우조선해양 회생 관련
[재공시] 에스엠, 네이버-카카오 에스엠지분 인수 관련
[미국] 옵션만기일
[미국] 00:00_12월 기존주택판매
[미국] 03:00_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
[중국] 10:15_1월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영국] 09:01_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영국] 16:00_12월 소매판매
[독일] 16:00_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일본] 08:30_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한국실적발표: SPC삼립
🇺🇸미국실적발표: 슐럼버거(S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