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 코스피 2,428.57pt/코스닥 732.35pt 마감. 전일 미 증시, EWY(한국 ETF, +0.25%) 상승, EEM(신흥국 ETF, +0.10%) 상승과 원달러 환율 약하락/Eurex 코스피200 선물(+1.61%) 상승 마감. 코스피는 강보합 출발 예상

● 미국증시는 전일 시간외 마이크로소프트 약세와 금일 개장 전 보잉 실적이 시장에 영향을 주면서 나스닥 기준 장중 2% 넘게 하락. 다만 AT&T(+6.58%) 등 일부 기업이 호실적을 발표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 장마감 이후 테슬라는 기대치를 충족하며 시간외 반등 중. 워너브로더스 신작 드라마 호평에 급등. 반면 바클레이즈가 태양광 기업인 선런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하면서 관련주 급락(선런/솔라엣지 등)

● 일간전략

순환 테마장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결국에는 시가총액 상위주가 올라줘야 증시는 레벨업.
많이 상승한 테마 업종보다는 2차전지/반도체/자동차/건설/방산 등에서 가격 매력도를 확보하는 전략 유효
전일 갭상승에 따른 상단 저항은 있겠으나 주요 기업들 개별 실적 결과에 영향 받으며 종목 장세 진행될 전망
올해 고환율과 고금리 기조가 일정부분 종료되었기에, 주식시장이 정상화로 나아감에 따라 조정시 비중확대 전략은 유효.
단 지금 모두가 환호할 때, 증시가 올랐던 이유를 점검(윌러 이상의 25bp 발언과 IB의 반도체 업종 턴어라운드 발언), 즉 1월 3주차 까지 증시가 실적 기대와 금리 고점론에 의해 상승했다면 이제는 추가적인 호재가 따라줘야 함)
당연히 많이 오른 기업들, 작년 주도주들 보다는 소외된 업종에서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있는 기업을 찾는것이 좋아보임.
지속해서 언급했지만, 대형주의 상승동력만 있다면 바닥에서 2~30%는 쉽게 오름(어려운 주식시장에 포기하면 안 되는 이유)
주식시장은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견조한 움직임을 보이겠지만, 단기 급등에 따라 조정 후 추세를 타고 진입&비중확대하는 것이 좋아보임.
다소 변동성은 있지만, CME Fed watch 추정 내년 최종 금리는 5.00% 수준

✅한줄요약: 부진한 실적, 그럼에도 쏘쏘..

  • 다우존스 33,743.84 / +0.03%
  • 나스닥 11,313.36 / -0.18%
  • S&P500 4,016.22 / -0.02%

📈강세업종: 원자재(+0.68%)/경기민감주(+0.43%)/금융(+0.43%)
📉약세업종: 유틸리티(-0.80%)/커뮤니케이션(-0.70%)/산업재(-0.61%)
📈강세테마: 브라질(+2.56%)/2차전지(+1.44%)/광업(+1.25%)/일본(+1.21%)/항공(+1.14%)
📉약세테마: 태양광(-1.83%)/유틸리티(-1.35%)/인도(-0.88%)/운송(-0.86%)/유틸리티(-0.82%)

[금일 증시 일정]
✅목/1월 26일

[한국] 06:00_1월 소비자동향조사
[한국] 08:00_4분기&연간 실질 국내총생산
[한국] 12:00_11월 인구동향
[한국] 북한 무인기 사건 검열 결과 발표
[미국] 22:30_4분기 GDP
[미국] 22:30_12월 상품수지
[미국] 22:30_12월 내구재주문
[미국] 22:30_12월 시카고연은 국가활동지수
[미국] 22:30_주간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00:00_12월 신규주택판매
[미국] 01:00_1월 캔자스연준 제조업지수
[미국] MS-베데스다, 엑스박스 개발자 다이렉트
[일본] 08:50_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요약본
🇰🇷한국실적발표: 현대차, 미레에셋증권, 삼성에스디에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미국실적발표: 비자(V), 마스터카드(MA), 컴캐스트(CMCSA), 인텔(INTC), 사우스웨스트항공(LUV), 알래스카항공(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