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한국증시

: 코스피 +0.30%, 코스닥 +1.52%, 한국 증시는 전일 덜 매파적인(비둘기파적?) 파월의장의 스탠스 확인하며 상승 출발했으나, 코스피 2,500선을 지키지 못하고 낙폭 축소 마감.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코스피와 상승 키를 맞추며 1.5% 상승 마감. 원 달러 환율은 장중 1,300원을 하회했지만 회복 마감. 외국인의 전기전자 업종 1300억 이상 순매수에 삼성전자/LG이노텍 강세, 웹툰/방송엔터/폐기물처리/건설중소형 강세, 2차전지(생산)/담배/전선/해운/MLCC 약세


▶️미국증시

: 다우존스 -0.56%, 나스닥 +0.13%, S&P500 -0.09%, 미국증시는 PCE 물가지수의 예상치 하회로 달러 약세-기술주 중심 나스닥의 견고한 출발을 보였으나, ISM 제조업지수가 위축(50.2->49.0) 되며 경제에 대한 엇갈린 지표 발표. 글로벌 소비 둔화에 달러제너럴/랜즈 엔드, 코스트코 급락이 나왔으며, 호실적을 발표한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회사 스플렁크는 강세 마감. 특별하게 큰 변동을 나타낸 섹터는 없었음.(에너지/금융 하락)


▶️일간전략

: 코스피 2,479.84pt/코스닥 740.60pt 마감. 전일 미 증시, EWY(한국 ETF, -0.64%) 하락, 신흥국 ETF(-0.33%) 하락과 원달러 환율 하락/Eurex 코스피200 선물(-0.50%) 하락 마감에. 코스피는 -0.3% 내외 약보합 출발 예상.

: 최종금리와 중국의 정책이 또 다시 변동성을 키우는 변동성장세에서는 신규 진입 시 지지선&저항선을 정하여 기계적인 매매

: 중국의 정책 완화에 따라 리오프닝 섹터 지속 관심

: 다만 이러한 시그널들이 완화되는 타이밍에는 소외된 저평가주 중심으로 비중 확대(반도체/자동차/철강/은행 등)

: 외인/기관 순매수 업종과 낙폭과대 종목 및 산업을 정리하며 포트 압축 대응(일부 2차전지 소재&장비/반도체/통신 등) -> 이미 상승한 기업들은 급할 필요 없음.


▶️주간전략

: 1)ROE와 OPM이 탄탄한 기업 2)공급부족(초과수요)이 지속되는 기업 3)낙폭과대 상태인 기업 위주로 접근 + 연말 배당관련주

: 12월 1주차는 코스피가 2,500pt를 돌파& 2,400pt유지에 도전하는 주. 코스피 주봉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음봉 마감. 다만, 주봉상으로 아직 추세가 무너지지 않았음.

: 1)ROE와 OPM과 3)낙폭과대의 경우 정리한 파일 참고(3Q기준 ROE 5%이상/OPM 5%이상, 1W낙폭과대), 2)공급부족의 경우 블루칼라 업종일 경우가 큼. 실제로 빅테크는 적극적인 구조조정과 재고관리에 들어갔음. 따라서 네옴시티 or 방산 테마가 붙어있는 종목들은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함.

: 11/30 파월 의장의 연설에 향후 긴축의 방향성이 달려있음.

: 산타랠리 가능성과, Bad is Bad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며 보수적 대응.(시장은 우려는 반영, 하지만 실제로 나타나면?)

: 지수에 대한 부담은 존재, 현금 비중 30%는 가져가는 전략 유효


[금일 증시 일정]

✅금/12월 2일

[한국] 08:00_11월 소비자물가동향

[한국] 12:00_3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한국] 크래프톤,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

[한국] 철도노조, 총파업 예정

[한국] 방탄소년단 RM, 솔로 앨범 발매

[미국] 22:30_11월 고용동향보고서(취업자/임금)

[미국] 03:00_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

[미국] 뇌전증학회(AES) 개최

[유로존] 19:00_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독일] 16:00_10월 무역수지

🇺🇸미국실적발표:마벨테크놀로지(MRVL), 도큐사인(DOCU), 커클랜드(KI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