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 전일 미국증시 요약

 – 전일 다우지수는 34,053.94p (-0.11%), 나스닥지수는 12,200.82p (+3.25%)를 기록

 – 신규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전주보다 3천명 감소한 18만 3천명을 기록

 – 메타가 호실적과 함께 4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하자 구글 등 빅테크 기업에 훈풍이 불면서 나스닥 강세

 – 2월 FOMC에서 연준이 디스인플레이션을 얘기하며 다소 완화된 스탠스를 보인점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연말 금리인하까지 기대하게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나스닥에 긍정적 작용

 – 코인베이스에 대한 집단 소송을 맨하탄 연방 법원이 기각하면서 24% 주가 급등

 – 전반적인 매크로 여건과 개별 호재가 겹치며 지수가 급등

 ▶️ 주식전략

 – 구글, 애플 등이 실적을 하회하며 시간외에서 4%정도씩 하락하고 있어 오늘 테크주식의 시초가 매수는 장기투자가 아니라면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음

 – 최근 지수가 다소 가파르게 상승한 부분이 있어 단기로는 지수가 쉴수도 있음, 하지만 중기적으로 나스닥은 여전히 상승을 예상

 – 향후 고용과 임금상승률, 물가지표의 세부내역들을 확인하며 인플레이션이 어느정도 완화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음

 – 개선되지 않는다면 연준의 완화 스탠스를 투자자들은 의심할 수 있을듯

● 일간전략

2 일(목) 미국 증시는 ECB 의 50bp 인상 및 3 월 추가 50 bp 인상 예고에도, 긴축 종료 임박 기대감 속 실적 및 자사주 매입 호재로 폭등한 메타(+23.3%)를 중심으로 아마존(+7.4%), 애플(+3.7%) 등 빅테크주들이 급등하면서 S&P500(+1.5%)과 나스닥(+3.3%)은 상승 마감(다우는 -0.1%로 약보합).

업종별로는 커뮤니케이션(+6.7%), 경기소비재(+3.1%), 기술(+2.8%) 등이

강세, 에너지(-2.5), 필수소비재(-0.9%), 헬스케어(-0.7%) 등이 약세.

유럽중앙은행은(ECB)는 기준금리를 기존 2.0%에서 2.5%로 50bp 인상했으며, 인플레 압력을 고려해 3 월 회의에서도 50bp 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양적긴축도 3 월부터 6 월까지 매달 평균 150 억 유로씩 진행할 계획이라는 기존의 방침을 유지.

3 월 회의 이후에는 통화정책의 경로를 평가할 것이며, 금리 결정은 지표에 의존적일 것이라고 언급 라가르드 ECB 총재는 에너지 비용 문제로 인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강하다면서 2% 물가로 되돌릴 수 있도록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의 금리 인상 경로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

다만, 공급난 완화, 안정적인 가스 공급 등으로 에너지 가격 하락 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빨리 둔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또한 3월 50bp 인상에 대해서 위원들 간 일반적인 합의가 있었다고 밝힘.

✅한줄요약: 미 증시, FOMC 및 메타 호재 등으로 강세  

 º 다우존스30 : 34,053.94(-0.11%, -39.02pt)

 º S&P500 : 4,179.76(+1.47%, +60.55pt) 

º 나스닥종합 : 12,200.82(+3.25%, +384.5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