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2023. 02. 22 (수) 오전 시황

✅한줄요약: 국채금리 상승-금리 더 올리나? 

● 코스피 2,458.96pt/코스닥 793.42pt 마감. 전일 미 증시, EWY(한국 ETF, -1.28%) 하락, EEM(신흥국 ETF, -1.26%) 하락과 원달러 환율 상승/Eurex 코스피200 선물(+0.93%) 상승 마감. 코스피는 -0.8% 내외 하락 출발 전망

● 미국증시는 우크라이나-글로벌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강한 경제지표(제조업PMI, 서비스업PMI)들에 추가 긴축 우려가 확대되자 국채금리 상승하며 하락 마감. 홈디포(-7.06%)는 어닝쇼크와 부진한 가이던스를 제공하자 급락. 포드(-5.35%)/루시드(-9.42%)/리비안(-5.64%)/테슬라(-5.25%)/인텔(-5.61%) 등 기술주 하락마감. 

● 일간전략 

– 상승했던 지수에 대해 일시적 반등이라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시총이 큰 종목 장세가 나오고 있음. 이에 따라 지수보다는 종목별 수급 동향에 집중. 

– 지수는 2,500을 저항으로 계속해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지만, 하루 빨리 뚫어줘야 함. 이를 돌파하는데에도 소모되는 수급들이 있기 때문. 

–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 2,500 돌파는 쉽지 않은 상황.(달러 1,300원 돌파), 이렇게 되면 삼성전자 외국인 수급에 유의. 

– 4680 배터리, 건식 공정에 대한 관심은 지속(실제로 원통형 캔 업체들 지속 상승. 나노신소재도 CNT 도전재가 건식 공정에서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전망. 특히 SWCNT 도전재+실리콘음극재)

– 반도체는 턴어라운드 전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기에, 관심 지속. (AI 강세 이후 이를 소화하기 위한 HBM 쪽 관심, 특히 후공정)

– 이제는 실적을 보여줬거나 보여준 기업들 중 소외되어 주가 반영이 이루어지지 않은 기업들에 관심. 

– 지속해서 테마별로 수급이 돌고 있는데, 가장 무서운 것은 FOMO. 이럴때는 무작정 따라가는 것 보다, 쉬어가는 섹터에서 기회를 찾는것이 좋아보임. 

– 최근 중국 청년들의 사회적 불만이 지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본격적인 경기부양책이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됨.

– 다만, 현재 미국 기준금리의 고점이 지난주 5.25%에서 5.50%로 상승(금리 인하 기대감 소멸 가능성, 이렇게되면 시장에서 5.50%까지는 용인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

– 다소 변동성은 있지만, CME Fed watch 추정 23년 최종 금리는 5.50% 수준(금리 인하 후 5.25%)

[금일 증시 일정]

✅수/2월 22일

[한국] 한미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

[한국] 여야, 국회 운영위원회 개최

[한국] 06:00_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한국] 12:00_12월 인구동향 및 국제투자대조표

[미국] 21:00_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

[미국] 04:00_1월 FOMC 의사록 공개

[유로존] 17:00_유럽중앙은행(ECB) 비통화정책회의

[독일] 16:00_1월 CPI(소비자물가지수)

[독일] 18:00_2월 IFO 기업환경지수

[일본] 소니_차세대 VR기기’PS VR2′ 헤드셋 출시

한국실적발표:코오롱

미국실적발표:엔비디아(NVDA)/바이두(BIDU)/루시드(LCID)/유티니(U)

* 다우존스 33,129.59 / -2.06%

* S&P500 3,997.34 / -2.00%

* 나스닥 11,492.30 / -2.50%

📈강세업종: X

📉약세업종: 경기민감(-3.52%)/기술(-2.56%)/커뮤니케이션(-2.31%)

📈강세테마: 중국친환경(+0.52%)

📉약세테마: 소매판매(-4.93%)/블록체인(-4.39%)/주택(-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