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 미 증시는 지난 금요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온건한 연준위원의 발언에 힘입은 금리 하락과 북아일랜드를 둘러싼 브렉시트 합의 소식으로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강세 전환하자 상승. 결국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가 미 증시 강세 요인.

● 더불어 투자자의 날을 앞둔 테슬라(+5.46%)가 강세를 보이고 반도체 업종이 AI 산업에 대한 기대 속 상승하는 등 개별 종목 이슈도 전반적인 투자 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 다만, 매파 연준에 대한 우려는 지속되며 장 마감 앞두고 상승분 일부 반납(다우 +0.22%, 나스닥 +0.63%, S&P500 +0.31%, 러셀2000 +0.31%)

● 다행히 나스닥은 지지해야할 위치에서 소폭 반등이 나온 상황, 상승흐름을 이어가는지 지켜봐야할 것 전일은 내구재 수주실적이 부정적으로 발표되면서 금리가 하락하였고 이로인해 지수는 상승

● 전일 국내 시장을 보면 코스닥은 플러스 전환하면서 2차전지와 AI테마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는 상황 2월에 금리는 꾸준히 상승했음에도 코스닥의 지수 조정은 거의 없었음

● 최근의 시장흐름이 3월에도 이어질지는 단언하기 어려우나, 지수가 강한 상승에너지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3월에 코스닥은 기간조정을 마치고 상승할 가능성에 무게 지수의 방향성을 떠나서 좋은 종목에 대한 매수세는 굉장히 좋기 때문에 지수 방향성을 고민하기보다는 좋은 종목을 찾는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해보임

✅한줄요약: 나스닥,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후 일부 반납

* 다우존스 32,889.09 / +0.22%

* 나스닥 11,466.98 / +0.63%

* S&P500 3,982.24 / +0.31%

📈강세업종: 에너지(+1.29%)

📉약세업종: 부동산(-2.49%)/기술(-2.08%)/유틸리티(-1.87%)/산업재(-1.15%)

📈강세테마: 브라질(+3.45%)/에너지(+1.82%)/중국헬스케어(+1.47%)/중국경기소비재(+1.45%)/항공(+1.12%)/📉약세테마: 클라우드(-3.96%)/사이버보안(-3.39%)/태양광(-3.26%)/부동산(-2.69%)/수소(-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