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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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리오프닝에 따른 경기 활황 기대감과 연준의 빅스텝 가능성이 힘겨루기를 하며 불확실성에 다우는 강보합, 나스닥과 S&P 500은 약보합세 혼조를 보임
● 국채 금리 상승, 지표 부진에 매물10년물 장중 한 때 4.0% 넘기면서 기술주 부담 에너지주 상승하며 다우지수는 방어. 연준 인사들의 금리 관련 언급에 영향 라파엘 보스틱, 이번에 0.5%p 인상해야 인플레 억제 위해 5% 이상 유지해야 내년까지 5.0~5.25% 유지할 필요 닐 카시카리, 금리인상 불구 서비스 둔화 조짐 없어 0.5%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결정된 것 없어 빅스텝 분위기 살아나며 금리 상승하는 모습.
● 중국 지표 호조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함 2월 중국 제조업PMI 예상치 상회 경기, 수요 회복 기대감에 중국은 상승 달러 강세 밀어내는 재료로는 작용 그러나 미국의 제조업지수는 예상 하회 2월 ISM제조업지수 47.7. 예상 47.6 6개월만에 전월 대비 올랐으나 수치 자체는 부진, 가격 지수는 9월 이 후 처음 기준선 돌파 51.3 비용 증가를 확인했다는 점도 금리에 영향
● 분석가들은 올해 미 증시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예상하는 수준 이상 금리가 오를 가능성 경계 데이비드 아인혼, 주식 약세, 인플레 상승 전망
그렉 바숙, 지표, 실적 악화에 3월 고전 가능성 반면 3월에는 증시가 올랐다는 점도 주목 다우지수는 0.9%, S&P500은 1.1% 평균 상승 미 증시에서 5번째로 좋은 달이라는 점도 상대적으로 후반부에 기대감이 더 높다고● 미 증시 부진에도 MSCI한국지수는 상승 전일 아시아 증시 상승 재료 주목해야 상해 종합도 1% 특히 위안화 환율 급락하며 원/달러도 끌어 내림 우리 증시 1월 상승시킨 해외 요인은 두 가지 미국 긴축 진정과 중국 리오프닝이었음 하나는 반전, 하나는 상당 부분 반영된 재료 중국의 제조업지수 호조는 일부 상승 모멘텀 기대.
✅한줄요약: 연준 빅스텝의 가능성…미 증시 부정적
* 다우존스 32,662.56 / +0.02%
* 나스닥 11,379.48 / -0.66%
* S&P500 3,951.61 / -0.47%
📈강세업종: 에너지(+1.29%)
📉약세업종: 부동산(-2.49%)/기술(-2.08%)/유틸리티(-1.87%)/산업재(-1.15%)
📈강세테마: 브라질(+3.45%)/에너지(+1.82%)/중국헬스케어(+1.47%)/중국경기소비재(+1.45%)/항공(+1.12%)/
📉약세테마: 클라우드(-3.96%)/사이버보안(-3.39%)/태양광(-3.26%)/부동산(-2.69%)/수소(-2.62%)
* 이번주 증시 일정
3월 2일(목) :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 3월 3일(금) : 2월 S&P 글로벌 서비스 PMI(최종치), 2월 ISM 서비스 PMI,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