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인플레이션 목표치는 2%이고 작년에 강력한 조치를 많이 취했지만 긴축의 완전한 효과를 느끼고 있지 않다. 아직 할 일이 더 많다. 우리는 고용과 물가안정이라는 두가지 임무가 있지만, 물가 안정 없이는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노동시장이 지속될 수 없다.

✅1월의 고용 소비지출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한 달 전의 데이터에서 보였던 추세를 부분적으로 반전시켰다. 이는 일시적일 수 있으나 지난 FOMC 당시 예상보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인플레이션은 다소 완화되었지만 FOMC의 목표치인 2%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

✅주택에서의 인플레이션은 둔화될 것으로 보이나, 주택을 제외한 코어 서비스에서는 디플레이션 조짐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이 부분의 인플레이션이 낮아져야하고 노동 시장 여건도 다소 완화되어야 한다.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노동 시장은 여전히 매우 타이트하다. 1월 실업률은 3.4%로 196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1월에도 일자리 증가세는 매우 견조한 반면 노동 공급은 계속 지연되고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려면 갈 길이 멀고 험난한 과정을 거칠 가능성이 높다.

✅한줄요약: 제롬 파월, 빅스텝 시사.. 금리인상

* 다우존스 32,856.46 / -1.72%

* 나스닥 11,530.33 / -1.25%

* S&P500 3,986.37 / -1.53%

[Fed Watch 금리 인상 추정치]

 – 2023.03.08(수)

 – 2023.03.22: 5.25%(+50bp)

 – 2023.05.03: 5.50%(+25bp)

 – 2023.06.14: 5.75%(+25bp)

 – 2023.07.26: 5.75%(+0bp)

 – 2023.09.20: 5.75%(0bp)

 – 2023.11.01: 5.00%(-75bp)

 – 2023.12.13: 5.75%(+75bp)

✅ 상단금리가 5.75% 향상

✅ 올해 금리 인하 없다?!(11월은 일시적 오류일 가능성이 큼. 09시 재확인)

✅ 또 최종 금리수준이 5.75%, 내 후년부터 금리 인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