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미 증시는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등에 힘입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실버게이트(-42.16%) 자진 청산 소식에 따른 금융주의 부진이 발목을 잡으며 상승 반납. 더불어 바이든 대통령의 예산안 발표와 법인세 인상 추진 등으로 인한 정치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하락 전환. 일부 기술주가 호재로 인해 강세를 보이며 견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정치 불확실성 여파로 낙폭 확대(다우 -1.66%, 나스닥 -2.05%, S&P500 -1.85%, 러셀2000 -2.81%)

 주식전략

은행권의 대규모 채권매각 손실로 금융위기 전이 가능성이 우려되며 주가 하락 금융위기 여파와 예상보다 부진한 고용지표 발표로 2년물 금리는 3.8%나 하락함 안그래도 금리상승의 악재로 불안한 상황이었는데 은행의 채권매각 손실로 불안이 더욱 커지는 상황 방향성을 바꿀만한 고용지표, 물가지표, FOMC의 결과물이 없이 현재 가격대를 지킬만한 호재가 보이지 않는 상황

1월의 상승은 인플레이션 완화에 따른 성장주 랠리였고 2월에는 고용지표의 호조로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지 않는다는 우려로 소폭 조정을 보였음, 지수가 워낙 오랜기간 하락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조정폭이 크지 않았으나, 사실상 악재가 계속 누적되어 왔던 상황

당분간은 보수적으로 대응하고 펀더멘털이 개선되는 타이밍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임

✅한줄요약: 미 증시, 금리하락 불구 정치 불확실성과 실버게이트 여파로 하락

* 다우존스 32,254.86 / -1.66%

* 나스닥 11,338.35 / -2.05%

* S&P500 3,918.32 /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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