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 미 증시는 팩웨스트(-17.12%) 여파로 지역 은행들에 대한 부담 속 하락 출발. 다만 엔비디아(+1.03%)를 중심으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이 상승하는 등 변화를 보임.

그런 가운데 연준이 결국 25bp 금리인상과 최고금리 유지 등을 발표하자 달러약세와 금리 하락 및 지수는 상승 전환하는 등 안정을 찾음. 한편,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중단도 논의했다는 발언에 상승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발언 후반, 금리인하는 없다는 발언을 수 차례 언급하자 하락 전환 후 금융주 중심으로 낙폭 확대.

한국 증시 전망

● 미 증시가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는 없다는 발언을 지속적으로 언급한 가운데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 더불어 연준의 금리인상 후 유지를 지속하겠다는 점이 높아지자 지역 은행들을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되며 최근 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던 은행 리스크가 높아진 점도 한국증시에 부담.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종료를 앞두고 있다는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 이를 감안 한국증시는 0.5% 내외 하락 출발 후 원화 강세 등에 힘입어 낙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

✅한줄요약: 미 증시, 파월 연준의장 발언으로 금융주 중심 낙폭 확대

* 다우존스 32,030,11 / -1.63%

* 나스닥 11,669,96 / -1.6%

* S&P500 3,936,97 / -1.65%

✅목/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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