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브리핑

● 미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5% 상승에 그치자 상승출발. 그렇지만, 근원 물가는 여전히 견고한데다 일부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진 가운데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전환. 한편, 장중 브레이너드 전 연준 부의장이 은행 시스템의 견고함을 주장하자 재차 반등에 성공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FOMC 의사록 공개가 진행된 이후 경기에 대한 우려와 주요 이벤트 소화 후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져 결국 하락 전환(다우 -0.11%, 나스닥 -0.85%, S&P500 -0.41%, 러셀2000 -0.72%)

● 일간전략

소비자물가지수자체가 시장에서 환호할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예상을 크게 벗어나는 수준은 아니었음 전일 특징은 경기침체에 대해 지수가 반영했다는 점인데 향후 경기침체 이슈에 대해 지수가 지속적으로 반영할 상황인지, 아니면 인플레이션 완화라는 호재를 더 반영할 것인지는 계속 지켜봐야할 포인트 아직 시장이 불안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돼, 상승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2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섹터는 계속 긍정적으로 보여짐.

●국내전략

지난밤 美 증시는 C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였지만 경기침체 우려감에 하락 마감하였고, 국내 증시도 전일 KOSDAQ은 에코프로 3사의 매도리포트로 인한 조정을 받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금일도 조정이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보여짐. 다만 시장이 강하기 때문에 5일이평선이 무너지기 전까지는 매수 마인드 유지. 장중 외국인 매매동향을 참조하며 대응.

✅한줄요약: 미 증시, 물가지표 소화 후 경기와 차익 매물 여파로 하락 전환

* 다우존스 33,646.5 / -0.11%

* 나스닥 11,929.34 / -0.85%

* S&P500 4,091.95 / -0.41%

●일정체크

13일(목) : 美) 3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韓) 3월 수출입물가지수

14일(금) : 美) 3월 소매판매, 美) 3월 산업생산,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실적발표

13일(목) : 美) 델타항공

14일(금) : 美) 씨티그룹, 웰스파고, JP모건체이스, 블랙록, 유나이티드헬스

●유/무상증자 상장 일정

14일(금) : 휴마시스, 이엔플러스

●CB/BW/보호예수 상장 일정

13일(목) : 바이오스마트. 유니켐, TCC스틸, 노터스, 쎄노텍, 셀리버리, 광무, 아이톡시, 금양그린파워

14일(금) : 소니드, 비츠로셀, CJ CGV, 씨아이에스, 소니드,. 세토피아, 다이나믹디자인, 코스나인, HLB, 아스트, HLB생명과학, 자비스, 웨이버스, 블리츠웨이 오예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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