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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포인트 >
▶ 탑라인과 바텀라인 모두 만족시킨 깔끔한 호실적
– 동사 1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2조 2,804억원(YoY +23.6%), 영업이익 3,305억원(YoY +9.5%)으로 당사 전망치(22,306억원, 3,107억원) 대비 각각 2.2%, 6.4% 상회한 호실적 기록. 탑라인은 커머스(YoY +45.5%), 콘텐츠(YoY +94.0%)가 견인하였으며, 서치플랫폼도 검색이 YoY +5.2%로 선전하며 전년동기 수준 매출로 방어. 영업이익률은 14.5%로 전분기비 0.3% 감소에 그치며 당사 전망치 0.6%p 상회. 광고 업황 침체에도 견조한 코어 마진 유지 가운데 포쉬마크 EBITDA 흑전 조기 달성, 콘텐츠 적자 축소(YoY 172억원 감소) 등 노력이 겹치며 양호한 이익률 시현
▶️거래액은 +20%, 매출은 +45% 급증한 커머스
– 커머스 부문은 1분기 거래액 11.6조원(YoY +19.7%), 매출액 6,059억원(YoY +45.5%)으로 시장 성장률 잠정치 10% 대비 크게 상회하며 전사 성장률 견인. 포쉬마크는 계획보다 1년 빠르게 EBITDA 200만불(전분기비 600만불 증익)로 흑전에 성공. 아울러 검색어 매칭 정확도 향상에 따른 구매 전환율 증가, 라이브 커머스 도입 직후 연환산 거래액 1조원 달성 등 네이버 피인수 시너지 즉각 발현. 국내 커머스도 거래액 YoY +13.2%, 매출액 YoY +16.7%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브랜드스토어 채택률 20%에 달한 도착보장 서비스의 점진적인 유료화, C2C 플랫폼 수수료 인상 등 수익성 개선 가속화될 전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콘텐츠 적자 줄어들기 시작했고, 해외사업 효율화 및 수익화 개시
– 콘텐츠 부문은 1분기 매출액 4,113억원(YoY +94.0%), 영업손실 752억 (YoY 172억원 증익)으로 고성장과 손실 축소를 동시 달성. 웹툰 회계처리 변경효과를 제외해도 매출은 YoY +43% 성장률 기록. 수익성 개선을 위한 마케팅비 절감으로 거래액 성장은 다소 둔화되었음에도 일본(YoY +16%)을 비롯한 해외 유료 이용자수 증가로 40%대 웹툰 매출성장 이룬 점 긍정적. 2분기 중 왓패드 현물출자를 통한 미국법인 통합이 완료되고, 하반기에는 해외 웹툰 수익모델 단계적 도입 및 스노우 적자 감소를 지속할 예정
■3분기 하이퍼클로바X 공개하고 연내 B2C & B2B 모두 서비스 출격
– 동사는 7~8월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하고 하반기 B2C(가칭 서치GPT) 및 B2B(일본향) AI 서비스를 각각 출시할 전망. 동사는 카페, 밴드, 블로그, 지식인 등 다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AI 최신성 유지, 제휴 데이터 확보, 반응형 데이터 기반 구축 면에서 유리. 후발주자임에도 글로벌 경쟁사 대비 차별화 포인트가 부각되며 시장 연착륙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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