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아이이테크놀로지] IRA 시행령 이후…(Feat.메이트에셋)

● 투자포인트

▶ 기존 분리막은 주로 스팟 거래형태 > 바인딩 계약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IRA 시행령에서 북미 내 필수 생산과 우려국가 배제로 북미 투자 연내 발표를 기대

– 그동안 캡티브 위주의 판매였다면 지난 4Q부터 고객사 다변화 의지를 밝힘. 실제로 일부 고객과 테스트 진행 중이며 24~25년이면 신규 고객사 판매량 늘어날 전망. 하반기로 갈수록 수율 개선에 따른 출하량 확대 역시 기대

​< 실적 >​​

▶️ 23 1Q 실적은 매출액 1,477억 영업적자 -75억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 감소. 1~2월 판매량은 4분기와 유사하지만 북미향은 고객사 공장 중단으로 일부 영향 존재. 연말 일회성 비용 및 재고 소진으로 적자폭은 전분기 대비 감소 예상.

개인적 의견 COMMENT

▶️ “SKIET의 경우 특히 초기에는 높은 IT 비중 및 단일 고객사 비중이 높아 장기공급계약에 대한 니즈가 적었으나, 근래 수요 둔화 시 가동률 하락 리스크가 커짐에 따라 신규 고객을 중심으로 바인딩 계약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IRA 발효 이후 계속해서 북미 투자를 검토 중에 있으며, 연내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될 것”이라며 “추후 우려 국가에 대한 가이던스를확인해야겠으나 중국 업체들이 완전히 배제될 경우 예상보다 북미 투자 및 고객 다변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중장기 고객 다변화에 따른 실적 성장에도 주목했다. SKIET는 그동안 캡티브 고객사(매출 기준 80% 추정)를 중심으로 제품 판매를 진행했으나 지난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신규 고객 다변화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특히 미국 IRA와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등 탈중국, 역내 생산 기조가 강화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 생산시설을 계획 및 보유 중인 제품에 대한 문의가 높은 상황”이라며 “실제 일부 고객과는 테스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2024~2025년 신규 고객사향 판매량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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