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합작법인 + 기업결합 드디어 움직여주는 ERP 1위

● 상승마감 및 원인

< 더존비즈온 46%, 신한은행 45%, 서울보증보험 9%의 지분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기업결합 건이 공정위를 통과함. >

해당 합작법인은 기업신용조회 회사로, 현재 한국평가데이터(52%)와 NICE(47%)가 양분하고있는 기업신용조회업 시장의 새로운 플레이어가 될 것임. 더존비즈온의 ERP 기업정보, 즉 재무 및 비재무(인사·회계·영업·세무)정보를 활용하는 기업통합관리시스템의 활용이 가능함.

추진할 비즈니스 중, 핵심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중소기업에 대한 여신 활성화 및 매출채권 팩토링 사업임. 이 중 매출채권 팩토링은,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물건 및 서비스를 판매 후 발생하는 외상매출채권을 외상대금지급기일 이전에 자금공급자(당 합작법인)에게 할인 매각해 판매자는 즉시 현금을 수령할 수 있는 비즈니스임.

따라서 위 상황에서 당 합작법인이 매출채권 팩토링 사업을 영위한다면, 판매자에게 매출채권을 할인하여 매입한 후, 향후 구매자가 외상대금지급기일에 매출채권을 정산할 때 발생하는 차익(구매자의 지급대금 – 매출채권 할인 매입대금)으로 수익을 볼 수 있는 구조임.

< 투자 포인트는 다음과 같음. >

1.현재 정부의 은행업 과점 해소 방안의 마련 의지로 보았을 때, 스몰라이선스의 획득을 통한 중소기업대상 인터넷은행 서비스 제공과 매출채권 팩토링이 가능할 것

2.올 하반기부터 신용평가 및 팩토링 비즈니스의 실적 발생할 것으로 예상

3.타겟 시장은 전자세금 계산서 350조원 중 1%를 타겟팅한다고 추정한다면, 3.5조이고, 해당 시장에서 수수료율을 분기당 0.6%(연 2.4%)로 계산하였을 때 840억원가량 매출 전망

4.올해 매출 7%가량 성장 예상되고, 영업이익률은 신규 사업 발생한 후 상승 가능할 것

결론은, 매출팩토링 가능하면 플레이어 적은 방대한 시장 진입으로 1000억원 이상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 특히 최근 정부 기조를 봤을 때, 당 합작법인 같은 신규사업자의 진입의 적기이며, 제도적 지원을 통한 파이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임

● 대응 및 전문 COMMENT

* 신고가 도달..!! 두터운 물량은 어떻게 뚫어줄지??? 단기간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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